대한장애인배구협회 전갑수 회장님, 사무국장님 그리고 임원님들 각 시.도 협회 회장님,선수 위원장님 심판 원장님, 지도자 위원장님 그리고 전국에 계신 선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저는 충남 엔젤 팀을 맡고 있는 임창수 감독입니다.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 왔습니다.다름이 아니오라 2023년 팀 등록을 하려고 하다 보니 우리 팀 뿐만 아니라 다른 시.도팀에서도 저의 팀과 같이 선수가 없어 팀 등록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선수들이 차고 넘치는 팀도 있겠지만 그러지 못한 팀이 다수입니다.대한장애인배구협회,각 시.도 협회.지도자에 무능함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현실적으로 신인 선수를 발굴 하기가 너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수 의무등급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전국체전과 전문 대회에 맞는 의무 등급이 국제의무등급 기존에서 우리나라 좌식배구 맞는 의무등급으로 완화되어 좌식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배구협회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물론 국가 대표선수 선발에는국제 의무 등급을 적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의무 등급이 완화 되지 않으면 많은 선수들이 대회에 참석하고 싶어도 팀 구성이 안되어 참석을 못 하는 안타까운 일이 초래 할 것입니다.

좌식 배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의무등급이 완화되어 대회장에서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