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식 배구 역사
좌식배구1953년 네덜란드에서 장애인을 위한 최초의 스포츠클럽이 생겼고 육상경기와 sitzball를 실시하였다. 처음의 sitzball은 너무 수동적인 형태로 바닥에 앉아서 경기를 하였는데 보다 활동적인 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경기규칙을 수정하였다.
1956년에 네덜란드 스포츠 협의회는 sitting Volleyball이라 불리는 새로운 게임을 소개하게 되는데 이는 sitzball과 Vollyball의 결합된 형태라 할 수 있겠다.
좌식배구는 하지 장애를 갖고 있는 배구 선수들에게 “움직일 수 있는 몸”이라는 데서 오는 흥미를 갖게 만드는 경기 중에 가장 큰 성장을 가져왔다.
1967년 이후 국제 경기는 열리게 되었으나 ISOD(International Sports Organization for the Disabled) 1978년부터 좌식배구 경기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최초의 공식 국제경기(ISOD 주최)SMS 1979년 네덜란드 안헴에서 개최되었다. (WOVD2006)
1980년에는 7개 팀이 참가하는 장애인스포츠로서 인정받게 된다. 이후유럽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기는 1년 주기로 열리게 되었다.
2006년 제9회 FESPIC 대회에서는 이란이 금메달을 중국이 은메달을 일본이 동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우리나라는 전체 12개국 중 4위를 차지하였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4위,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남자5위, 여자4위를 차지하였다
2015년 국내 등록팀은 29개팀이 등록되어 있으며 아시아지역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이란 중국 일본 호주 태국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몽골등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주요 좌식배구 대회국내에는 2015년 현재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하여 해남땅끝공룡기대회 천안시장기대회 대구선수권대회 광주무등기대회, 정읍 단풍미인기대회, 전북도지사기대회등 총 9개대회가 치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