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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회의 참석 이후 전북협회(아리울팀) 입장입니다.

  • 정미성
  • 2016-06-03 10: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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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배로 부터 연석회의 관련 공문과 문자를 받고 전북협회의 임원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한 후 임원들의 위임을 받아 전북아리울팀 주장인 정미성, 전북누리팀 주장 김은숙 선수와 함께 연석 회의장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다수가 궁금해 하고 의구심을 갖었던 급작스런 연석회의 소집에 대한 목적과  일정및 시간에 대해서 질문을 먼저 드렸습니다.    나름 주말 또는 휴일에도 참석이 어려운 상황도 있고 하다보니 부득이 고민??? 끝에 평일 오후3시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어떤 상황이든 대장배가 연석회의를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하여 정상화 방안을 찾고 싶은 간절한 협회장님의 강한 의지가 보였습니다.

 

  본 협회 관련 민원이나 감사결과에 대해 잘 인지를 하고 있는 대장체 임원분들께서 함께 해 주셔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1. 민원과 감사확인결과

   대장배 실무자의 설명과 협회장님의 책임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의 좋은 생각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 이하생략.

  

    협회 사무국에서 연석회의 내용에 대하여 각 시.도지부로 빠른시일내로 보내주기로 했음. (빠른 업무처리 부탁함니다)

 

☆ 다수의견- 함께 대화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갖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전북협회의 요구사항관련

1. 감사 관련 -  229일자 2(박광순, 이상혁) 사퇴서 제출후 아직까지 공석.

2. 임원총사퇴 관련  임원구성이 정관 위반사항임

3.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 현 실무자가 위원장으로 있으므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갖기위해서 지역별로 추천을 받아 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구성원 중에서 위원장을 추대해야 함.

 

충분한 논의 후 결론 -

 

 1. 현 임원구성은 정관 위반이므로 협회장이 임원(이사)들을 사명감과 협회의 적극 협력 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정관에 의거 구성하기로  하고  감사 선출도 급선무임을 인식함.

  2. 진상조사위원 구성 - 현 전무이사 가 진상조사위원장로서는 투명성을 기대하기 어렵고 하니 새롭게 구성하되 각 지역별로 대의원(대표)으로 진상조사위원으로 구성하고 빠른 시일 내에 소집하여 위원장을 추대하여 민원과 관련 감사확인결과 및 지역별 건의 사항들을 비롯한 전반적인 안들을 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공정성 있는 위원활동을 기대하기로 함.

  대의원(각지역대표) 총회 소집 일정 빠른 업무처리 부탁합니다.

 

 = 진상조사위원가 구성되어지기 전엔 침묵을 해 봅시다^^

 

  전북협회는 연석회의 참석 후  대구대회 참가 여부를 소속팀별로 결정하도록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