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인 선수 글 잘 읽었습니다.
우선 제글에 대해 이해를 시켜 주신것에 대한 상이한 점부터 말하고 싶습니다.
이교인 선수의 말대로 현행 규정에는 ~ 위촉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위촉한다 라는 말은 "일을 맡긴다"는 뜻 입니다.
"승인한다"는 개념하고는 차원이 틀린 말입니다.
즉 각 지부에서 선수위원으로 올라온 명단에 대해 일을 맡기는 행위일 뿐이지
이 사람은 되고 안되고 승인한다는 뜻이 아니라 봅니다.
다시 말해 각 지부에서 선수위원으로 지명 된 명단이 협회로 전달되면 협회에서는 위촉하는 형태 입니다.
그래서 저는 통보라고 제 생각을 밝힌것 입니다. 위촉을 했는지 안했는지 여부는 제가 모르겠고.
그리고 그 동안 이교인선수가 협회를 위해서 많은 일들을 했다하니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부분 인정 합니다 .
본인이 글에 행정전문가라 하셨는데,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니 그리 말하는거겠죠.
이교인선수 글 인용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각 시도 지부의 추천없이 선수위원 활동을 한 것입니다.
→ 어느 지부가 협회에 보고 안하고 선수위원으로 활동하였는지 알고 계신듯 하고, 현 집행부에서도 이교인 선수가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듯 말하는데, 행정전문가로서 그런 도움은 안주었는가요?
"저는 숨만쉬고 가만 있어도 저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심지어는 게시판을 통해 “똥파리”에 까지 비유하는 글을 써가며 비아냥 거리는 것도 겪었기에 그냥 조용히 참고 넘어가는게 상책이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지만, 백영길 전 선수위원장과 고생했던 노력들이 묻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 노력들이 허사가 되어 지금의 선수위원회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몹시 안타까운 마음에 또 욕들어 먹을 것을 각오하고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심판은 심판대로, 지도자는 지도자대로, 선수는 선수대로 제 각각 조금만 본인들에게 손해가 된다고 생각되면 온갖 민원을 제기하며 현 협회를 부정하고 비판하고 있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안타깝고 비통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위의 글들을 종합해 보면 저희가 현 집행부를 부정하고 비판하는것으로 비치는데, 저희가 선수위원회 규정을 이야기 한것은 이**란 분이 불법이니 승인이니 이런 이야기를 하여서 그 글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했는데. 마치 부정, 비판세력으로 몰고가는듯 하니 기가 막힙니다.
이교인선수가 앞에글 이** 분처럼 느껴집니다.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회장님을 모셔왔으면 옆에서 조용히 지켜보는게 회장님을 위해, 협회를 위해 더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현재 불거지는 소문은 소문으로 덮고 싶어서 드리는 말입니다.
다같이 선수위원회, 우리협회를 위해 올리는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