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제일 미친놈이라고 할까 소크라테스 이야기다. 악법도 법이라고 약을 쳐드셨다는 데 그래 잘하셔습니다. 그래 그리 쳐드시고 죽으세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후세들도 독약을 먹고 죽어야 할까요. 저는 강제로 쳐 먹이지 않는 한 안 먹습니다. 적어도 최대한 저항을 할 것입니다.
왜냐
악법은 법이 아니라고 봅니다. 법은 상식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가?
선수위원회가 협회에 승인을 받는 다고…….
이런…….
이따구 법도 있나?
그러면 중앙에 입장에서 누가 승인을 해주냐....
재가 중앙 회장이라면 절 때 승인을 안 합니다. 해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저에 충실한 딱갈이면 말이죠. ㅎㅎㅎ
선수위원회는 견제의 역할입니다. 중앙이 하는 일이 옳지 않으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동시에 가장 중요한 선수의 권익과 인권 같은 것들을 지켜 주는 조직이겠죠. 잘 하고 있는 지는 정확이 모르지만…….
당연히 중앙은 싫어 할 수 있습니다. 머 상식적으로 본다면 요즘 시대에 좋아 할 수가 없죠. 노조를 보면 알 수 있죠. 회장은 맘대로 하고 싶은데 사사 건건 반대 하니 말이죠. 회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지갑이 중요한 것이라고 행동하는 오너를 많이 보지 않나요…….갑질이 유행하는 시대에 적은 힘이나마 견제 할 수 있는 조직이 무엇일까요.
갑자기 승인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잘하고 싶은데 머가 막는다…….
그라고 이거 아니면 훨씬 다른 데서 잘나간다.…….
이런 이야기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을까 요즘 시대에…….
그라고 궁금하네. 머 그리 많이 알아…….
너무 알아서 난 참 이상하네.…….
그리고 참 어색하네. 나라면 홍종길씨라고 안하고 종길형이라고 할 것 같은데 ……. 상대방이 좋든 안좋튼……. 배구는 예의 아닌가…….
청와대 홈페이지도 아니고....
내가 촌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