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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좌식배구 현실을 알립니다.

  • 김종희
  • 2022-06-10 04:52:58
  • 1031회
  • 2개

성명서, 진정서 여러 가지 서류를 통해서 서울시 좌식배구 진00 이사에 대한 이야기 대충은 아실 꺼라 생각됩니다.

 

서울시 좌식배구팀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선수들과 감독, 코치들이 즐겁게 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전국체전에서 남자팀이 몰수패를 당했다는 이유로 남자 감독에게 중징계를 내리고 그에 대한 성명서를 작성하고 사인했다는 이유로, 그 외 더 이유가 있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만....협회가 선수를 위해 존재하는지 선수가 협회를 위해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서울시좌식배구입니다. 정말 미꾸라지 한마리가 이렇게 한 조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선수들과 감독을 좌우지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어떤 한 선수가 서울 회장에게 힘드니 도와달라고 요청했더니 "힘들면 니가 나가라" 이건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시도 단체도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데 힘든일로 글을 쓰게 되어 저도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파일에 보면 정중한 질의에 전무이사의 답변이 가관입니다. 비아냥거림이 그사람의 인격을 그대로 나타내줍니다.


1. 여자 주장에게 협박성 카톡 보냄(파일 참조)

2. 남여 감독을 모두 경질(전국체전 남여 지도자 협회에서 지정선정, 전 지도자들 승인도 하지 않음)

3. 전국체전 금메달 우수지도자 배제(답변에는 지도자가 고사했다고 했는데 그 지도자는 제가 아님)


그 이외에 3탄, 4탄도 계속 이어질 겁니다. 사무국장의 협박성 글은 계속 이어집니다.

 

 

열심히 선수지도하는게 잘못입니까?? 배구 즐겁게 하려고 하는 선수들이 무슨 잘못입니까??

 

 

 

 

 

 

  • 2022-06-21. 16:08:11
  • 사무국장에서
    전무이사로..

    뭐 잘했다고... 쯧쯧


    셀프 승진인가?
  • 2022-06-12. 15:04:59
  • 물론 전국체전 몰수 패 문제는 남자선수단의 잘못 인정됩니다. 그에 대한 징계는 감독보다는 선수단에 있었는데 어떻게 감독에게 책임을 묻는지 의아하며, 선수단 인솔은 감독이 하는게 아니고 집행부에서 이루어져야 하므로 배구협회의 문제로 보입니다.

    배구협회는 “단체를 통할, 지도하고 우수한 경기인을 양성”에 목적에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배구협회의는 선수단 위에 군림하려는 모습 “힘들면 니가 나가라” 어떻게 이런 협회가 존재하는지 궁굼 합니다.

    얼마 전까지 서울시 선수단의 선수등록이 안되어 있던 것으로 아는데, 서울시 선수로 인정 안한다는 뜻으로 보여 집니다.
    협회는 선수등록의 업무를 마땅히 하여야함에도 고의적으로 막고 있었다면 중징계 사안이라 생각됩니다.

    선수위원회와 대한장애인배구협회는 빠른 시일 내에 진상조사를 실시하여 선수단의 권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장애인좌식배구단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