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진정서 여러 가지 서류를 통해서 서울시 좌식배구 진00 이사에 대한 이야기 대충은 아실 꺼라 생각됩니다.
서울시 좌식배구팀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선수들과 감독, 코치들이 즐겁게 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전국체전에서 남자팀이 몰수패를 당했다는 이유로 남자 감독에게 중징계를 내리고 그에 대한 성명서를 작성하고 사인했다는 이유로, 그 외 더 이유가 있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만....협회가 선수를 위해 존재하는지 선수가 협회를 위해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서울시좌식배구입니다. 정말 미꾸라지 한마리가 이렇게 한 조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선수들과 감독을 좌우지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어떤 한 선수가 서울 회장에게 힘드니 도와달라고 요청했더니 "힘들면 니가 나가라" 이건 정말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시도 단체도 알고 계셨으면 좋겠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데 힘든일로 글을 쓰게 되어 저도 마음이 좋지는 않습니다.
파일에 보면 정중한 질의에 전무이사의 답변이 가관입니다. 비아냥거림이 그사람의 인격을 그대로 나타내줍니다.
2. 남여 감독을 모두 경질(전국체전 남여 지도자 협회에서 지정선정, 전 지도자들 승인도 하지 않음)
3. 전국체전 금메달 우수지도자 배제(답변에는 지도자가 고사했다고 했는데 그 지도자는 제가 아님)
그 이외에 3탄, 4탄도 계속 이어질 겁니다. 사무국장의 협박성 글은 계속 이어집니다.
열심히 선수지도하는게 잘못입니까?? 배구 즐겁게 하려고 하는 선수들이 무슨 잘못입니까??